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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으로 배우고 실천으로 잇는 환경사랑

-봉계초, 도-농이음교실 ‘우리 지역 체험의 날’ 운영

봉계초등학교(교장 김기윤)는 환경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한 ‘우리 지역 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학년별로 실시되었다.

이번 체험활동은 2026학년도 도·농 이음교실 운영계획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교육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오전에는 김천시 공단로에 위치한 에코롱롱큐브를 방문하여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친환경 에너지와 자원순환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3학년 학생들은 햇빛 버스 만들기 체험을 통해 태양에너지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혔으며, 4·5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환경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봉산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과 재활용 과정을 배우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EM 발효액을 받아보는 체험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직접 익히며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김○○ 학생은 “평소에는 그냥 버리던 페트병이 다시 자원으로 활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기했고, 앞으로 분리배출을 더욱 꼼꼼히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기윤 교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y저널뉴스 김수경(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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