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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출구조사 예측 1위 45.0% 대 34.1%

45.0% 대 34.1%…“묵묵히 걸어온 경북교육의 진심이 도민 마음에 닿았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교육감 선거 출구조사에서 임종식 후보가 김상동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임 후보 캠프에는 조용하지만 뜨거운 감동의 순간이 찾아왔다.

방송사 출구조사 화면에는 임종식 후보 45.0%, 김상동 후보 34.1%라는 수치가 표시됐다. 최종 개표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임 후보가 예측 1위로 나타나자 현장에는 안도와 박수가 함께 번졌다.

특히 이번 출구조사 결과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선거 기간 동안 여러 논란과 치열한 공방 속에서도 임 후보는 “경북교육은 흔들림 없이 아이들을 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앞세워왔다. 상대를 향한 비난보다 교육 정책과 현장 경험,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약속을 강조해 온 점이 도민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임 후보 측 관계자는 “끝까지 낮은 자세로 도민의 선택을 기다리겠다”면서도 “출구조사 결과를 보며 그동안 함께 마음 졸이고 응원해주신 학부모, 교직원, 도민들의 진심이 떠올라 울컥했다”고 전했다.

현장을 지켜본 한 지지자는 “숫자가 뜨는 순간 가슴이 먹먹했다”며 “경북교육이 정치적 흔들림보다 안정과 책임을 선택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임종식 후보는 그동안 경북교육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강조하며, 학생 안전과 교육복지, 학부모 부담 완화, 미래교육 기반 확대 등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해왔다. 이번 출구조사 예측 1위는 이러한 교육 철학에 대한 도민들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선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최종 개표 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신중함은 필요하다. 그러나 이날 출구조사 화면에 나타난 **45.0%**라는 숫자는 임종식 후보와 지지자들에게 오래 기억될 장면으로 남게 됐다.

임 후보 캠프에는 승리의 함성보다 먼저 감사의 마음이 흘렀다.
그리고 그 마음의 중심에는 한 가지 메시지가 있었다.

“경북교육은 아이들을 위해 계속되어야 한다.”

y저널뉴스 김수경 (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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