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 등록 앞두고 도민 참여형 선거자금 조기 마감 본격 선거전 탄력-
[y저널뉴스 김수경] 2026.05.14일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을 앞두고 출시한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펀드’가 모금 시작 6시간 만에 목표액 10억 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
임 예비후보 측은 “13일부터 모집에 들어간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펀드’가 목표금액인 10억 원을 단시간에 달성했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자금을 도민과 함께 마련하겠다는 취지에 많은 분들이 빠르게 동참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펀드 조기 완판은 임 예비후보가 내세우는 ‘검증된 현 교육감’, ‘경북교육 47년 경험의 힘’,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이라는 메시지에 대한 도민과 교육 가족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목표액을 빠르게 채운 만큼, 본격적인 선거전에 앞서 지지층 결집과 선거 분위기 형성에 의미 있는 장면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펀드’는 선거자금을 투명하게 조성하기 위한 도민 참여형 선거 펀드다. 1만 원 이상이면 금액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자율은 연 3%다. 이자는 입금일부터 반환일까지 일할 계산해 지급되며, 반환 예정일은 2026년 8월 1일이다.
임 예비후보는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교육감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앞서 임 예비후보는 지난 4월 27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지난 8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세우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사람 중심 AI 대전환 미래교육 △AI 격차 제로 △인문·독서교육 강화 △조기 맞춤 동행 지원제 △학생 마음 건강과 교육공동체 회복 △작은학교 공동 캠퍼스와 하이브리드형 미래학교 △에듀버스·에듀택시 및 통학비 지원 확대 △경북 맛집학교 육성 △이주 배경 학생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지원 △학교 업무 정상화와 교권 보호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이번 교육펀드 조기 마감은 저 개인에 대한 성원이 아니라, 경북교육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더 따뜻하게 완성해 달라는 도민과 교육 가족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내주신 마음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지난 8년 동안 경북교육은 무상교육 확대, 진학·취업 지원,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 특수교육과 이주 배경 학생 지원, 학교 업무 정상화 등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AI 시대, 학령인구 감소, 작은 학교 위기, 학생 마음 건강, 교권 보호라는 새로운 과제를 책임 있게 완성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후보 등록과 교육펀드 조기 완판을 계기로 임 예비후보 측은 앞으로 정책 중심 선거, 깨끗한 선거, 교육감 선거다운 품격 있는 선거운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본격 선거운동 기간 동안 경북 22개 시군을 돌며 학부모, 교직원, 학생, 지역사회와 직접 만나 지난 8년의 성과와 향후 4년의 비전을 설명할 계획이다.
y저널뉴스 김수경 (ymedia@kakao.com) wjsghk 010985543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