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8일 구미교육지원청에서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학생 중독 문제 예방 및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중독 문제와 정서적 어려움, 위기 상황에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예방교육, 사례관리, 전문기관 연계 등 통합적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 프로그램과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와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학생 중독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힘을 모으게 된다. 또한 위기 학생에 대한 전문 상담과 치료 연계, 학교 적응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의 중독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또래관계 형성을 돕는 다양한 상담·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된 교육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학부모들에게도 학생 보호와 예방 중심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마음을 살피고, 어려움에 놓인 학생들이 다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y저널뉴스 김수경 (ymedia@kakao.com)
